1호기(천청이)와의 첫 만남! 반쪽이의 첫 아파트!

안녕하세요! 여러분 😳

2022년 4월 28일 반쪽이님은 드디어 잔금을 치르고 첫 내집을 마련했는데요.

드디어 2023년 1월 13일에 전세입자분이 나가시고 우리의 첫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.

 

1호기인 집의 이름은 '천청이'로 정했습니다. (그냥 내맘대로 ㅎㅎ)

아무래도 처음 아파트를 부모님 도움 없이 그냥 저희끼리 룰루랄라 ㅎㅎㅎ 맘대로 사게 된 것이라..

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산 것 같은... 그런 느낌이 있어요.

 

현재 저희는 충분히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!

아무것도 모르고 산 집 치고는 보금자리를 잘 마련한 것 같아요.

다음번에 2호기를 마련할 때에는 이렇게 해야겠다~ 라는 점들을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.

 

1월 13일에 첫 마주한 우리집 상태입니다. 

전세입자분이 정말 깨끗하게 사용하고 가셨어요.

집은 2019년 완공된 집으로, 전세입자께서 3년 정도 생활하셨는데요.

사진으로 기억을 남겨봅니다 😄😄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용도실 (세탁실)

 

 

 

안방 (침실1)

 

 

 

 

 

안방 화장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북향방 (침실3)